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분양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1.17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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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쌍용건설은 오는 18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은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0개동, 총 811가구(일반분양 4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39㎡ 108가구(63가구) ▲51㎡ 30가구(26가구) ▲59㎡ 238가구(53가구) ▲72㎡ 122가구(21가구) ▲84㎡ 309가구(245가구) ▲119㎡ 4가구 등이다.

원적로, 부평대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2020년 말 서울 7호선 연장선 '(가칭)산곡역'이 사업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엔 스마트 키를 지니고 있으면 공동현관이 자동으로 열리는 원패스 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무인 택배·세탁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내 약 2000㎡ 대규모 어린이공원과 테마놀이터 조성, 헬스가든, 커뮤니티 광장, 야생화 정원 등 친환경 조경도 계획됐다.

청약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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