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중저속 신제품 ‘VIVALDI’ 선봬
현대엘리베이터, 중저속 신제품 ‘VIVALDI’ 선봬
  • 안주희 기자
  • 승인 2019.01.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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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중저속 엘리베이터 신제품 ‘비발디(Vivaldi)’를 출시한다.

비발디는 사계절의 빛과 자연을 주제로 디자인했다.

비발디 라인은 잠(Jamb) 일체형 홀버튼과 위치 표시기를 채택해 공사기간을 단축했다. 별도의 벽면 작업이 필요 없어 설치 효율이 높아진 것은 물론, 승강로와 피트에 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해 건물 공간 활용 면에서도 강점을 갖췄다.

이 외에도 비발디는 도착 예보 기능, 친환경 바닥 소재, 항바이러스 핸드레일 등 다양한 선택사양(프리미엄 기본 사양)을 적용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엘리베이터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추세”라며 “세계 승강기 업계 최초로 2018 IDEA를 수상한 실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고휘도, 고광택 소재와 LED 벽면 조명 등을 채택해 제품군을 다양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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