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조직개편과 승진 등 인사를 단행했다.
건산연은 기존의 '주택도시연구실' 외에 '법제혁신연구실', '인프라금융연구실', '미래기술전략연구실'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건설산업의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혁신하고, 인프라 투자확대와 건설금융 선진화 및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기술전략 수립을 효과적으로 추진·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건산연 관계자는 "건설업계의 싱크탱크(Think-Tank)로서의 역할 제고와 건설산업 발전 및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래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인사 명단이다.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영덕 ▲연구위원 나경연
<보직> ▲연구본부장 김영덕 ▲법제혁신연구실장 최석인 ▲인프라금융연구실장 이승우 ▲미래기술전략연구실장 손태홍 ▲주택도시연구실장 허윤경 ▲출판자료실장 이형우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