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2018 희망나눔, 행복실천' 송년 봉사활동
반도건설, '2018 희망나눔, 행복실천' 송년 봉사활동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12.21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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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일 반도건설 사장(가운데), 이순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이오임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생필품과 다문화 아동 공부방 지원금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가운데), 이순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이오임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생필품과 다문화 아동 공부방 지원금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반도건설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0일 '2018 희망나눔, 행복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성 동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다문화 공부방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현일 반도건설사장과 이순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이오임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10kg) 100포, 가정용 생필품세트 300박스, 고급 화장지세트 300박스 등의 생필품과 다문화가정 교육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이 끝난 후 박현일 사장을 비롯한 반도건설 임직원들은 복지관 식당에서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인, 지역 주민 200여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울산에서는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임직원과 입주예정자들이 함께 울산북구 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저소득계층, 장애인 등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배식봉사를 펼쳤다.

박현일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 주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송년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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