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선정된 경남도 소재 우수 기업 20곳이 참여했다.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열린 상담회에서는 안전진단용품, 홍보용품, 사무용품 등 제조 기업체 관계자들과 공단 주요부서 구매 담당자들의 상담도 진행됐다.
한국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남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대한 판로 지원을 확대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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