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 인기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 인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2.21 10: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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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와 인근지역 입주민 고정수요에, 효창공원역 이용 유동인구까지 … 풍부한 수요 갖춰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 투시도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 투시도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로 주택에 대한 투자가 불가능해 지면서 투자자들은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상가중에서도 대로변을 따라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뛰어난 가시성과 접근성을 갖춰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차량 이용자뿐만 아니라, 거리를 걷는 행인도 수요로 끌어들일 수 있어 임대료가 높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9월 공개 입찰로 분양에 나섰던 스트리트형 단지내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는 73실 모집에 최고 17대 1, 평균 7.2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입찰이 마감됐고, 이어진 계약에서도 하루 만에 모든 점포가 주인을 찾았을 정도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은 높은 상황이다.

공덕과 용산을 잇는 왕복 6차로의 대로인 백범로 인근에서 스트리트형의 단지내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효창5구역조합은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아파트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상가는 단지 앞을 지나는 백범로와 나란히 들어서 있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는 역세권 상업시설로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6호선과 경의중앙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효창공원역이 위치해 있어 이 역을 이용하는 약 2만여명(1일 승하차량 기준)의 유동인구를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20-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는 배후수요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478가구의 독점 수요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효창동, 청파동, 용문동에 거주 중인 약 2만 세대를 배후 수요로 둘 수 있다. 또한 경의중앙선을 따라 조성된 경의선 숲길을 이용하는 이용객도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공원 이용객의 유입도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유동인구가 얼마나 되는지를 가늠하는 것”이라며, “공덕과 용산을 잇는 백범로 대로변 상가인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단지내 상가는 집객력이 높은 대로변 상업시설일뿐만 아니라, 2만세대가 넘는 배후수요와 역세권 입지까지 갖춘 최고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입지를 평가했다.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단지내 상가는 1층과 2층(공부 상 지하 3층, 지하 2층)에 총 20개 점포가 위치한다. 이번 분양에는 조합원 1개 호실을 제외한 19개 호실이 분양에 나선다.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분양은 12월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1회(10%)를 납부하고 잔금(80%)은 입점 지정기간일에 납부하면 된다.

한편, 용산 롯데캐슬 단지내 상가의 분양과 관련된 사항은 마포역 인근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마포 트라팰리스 상가 11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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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2018-12-21 16:06:32
여기 경쟁률 엄청날거같네 그래도 도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