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고덕 코아루 더블루시티’ 분양
‘평택고덕 코아루 더블루시티’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2.20 13: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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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 삼성그룹의 투자 계획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대기업 조성 여부는 호재로 작용한다. 업체가 들어서면 주변 거주지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상권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도 이뤄지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은 대기업 중에서도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삼성그룹이 들어서는 지역은 삼성 종사자는 물론 인근 협력 업체 관련 종사자들까지 유입돼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크고 임대 수요도 풍부해지는 일명 ‘삼성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삼성그룹이 자리잡은 수원, 용인, 화성 등 지역의 오피스텔은 투자처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렇다 보니 삼성반도체단지가 조성된 평택도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평택시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 고덕 산업단지 반도체 공장이 지난해부터 가동되고 있다. 게다가 163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4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제2공장 또한 빠른 공정률로 공사가 진행 중으로 향후 더욱 큰 ‘삼성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삼성 등 대규모 업무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데다 우수한 주거인프라가 형성돼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통한다”라며 “특히 평택의 경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제1공장에 이어 제2공장까지 들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459-10번지 일대 도시형 생활주택 ‘평택고덕 코아루 더블루시티’를 분양 중이다.

평택고덕 코아루 더블루시티는 고덕국제신도시가 인접해 있으며, 대규모 삼성반도체공장과 LG디지털파크를 비롯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4차산업 전진기지인 브레인시티 복합산업단지 등 개발호재로 약 15만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미군부대 이전으로 대규모 관련 종사자들의 유입이 전망돼 두터운 배후수요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게다가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및 택지개발지구 개발계획 1단계 사업지인 서정리역세권에 위치해 호재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 고덕국제화신도시(2020년 완공 예정)는 국제교류 증진과 외국인 투자유치 등을 통해 수도권 남부의 광역중심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지제역 SRT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역까지 20분 소요된다. 수원발 KTX가 2021년 개통될 예정이며 사업지 동쪽에 위치한 1번 국도를 비롯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이동이 수월하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3층에 옥외정원 및 주민공동시설(멀티룸), 5층에 코인세탁실과 스크린 골프장, 7층에 피트니스시설 등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게다가 보일러 및 실외기 모두 외부 전용공간에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넉넉한 수납장 및 국내 최고 기업에서 생산하는 풀 빌트인 가전도 제공된다.

한편, 평택고덕 코아루 더블루시티는 지하 3층~지상 26층 1개동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약 20~43㎡ 299가구와 근린생활시설(상가) 12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65-6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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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수 2019-09-16 13:06:29
분양상담 문의031-762-4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