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하남 교산·남양주 왕숙·과천·인천 계양 선정
'3기 신도시' 하남 교산·남양주 왕숙·과천·인천 계양 선정
  • 안주희 기자
  • 승인 2018.12.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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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3기 신도시 후보지로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과천, 인천 계양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이들 지역 4곳을 3기 신도시 후보지로 발표하고 오늘부터 주민공람을 시작한다고 해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19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되는 수도권 신도시는 19년 하반기 지구지정이 끝나면 20년부터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보상에 들어가 2021년부터 주택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모두 서울과 1기 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국토부는 GTX 등 광역교통망 축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기존보다 2배 이상의 광역교통개선부담금을 투입해 입주시 교통불편이 없도록 교통대책을 다른 신도시보다 2년 빨리 수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 기존 신도시보다 2배 정도 많은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확보해 벤처기업시설,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도시형공장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했다. 임대료를 시세의 20~60% 수준으로 하는 기업지원허브를 조성해 스타트업 등을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유치원을 100% 국공립으로 설치하고 학교도 입주 시기에 맞춰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

특히 개발이익을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 등 생활 SOC에 재투자해 도시 발전기능을 돕도록 했다. 공원을 일반 택지지구 기준 대비 1.5배 수준까지 높이고 BRT는 수소버스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관련해 수소버스 충전소도 지구별로 1개소 이상 씩 설치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또 서울 인근에 소규모 택지지구를 지정했다. 이들 지역은 지구지정이 불필요한 곳으로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절차를 진행해 2020년부터 주택공급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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