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화순 오는 26~28일 계약 진행
힐스테이트 화순 오는 26~28일 계약 진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2.18 14: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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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1순위 청약 마감 … 경쟁률 평균 26.7대1
전라남도 화순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화순 투시도
▲힐스테이트 화순 투시도

 

전라남도 화순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화순’이 26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지난 5일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2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화순에서 1순위 청약을 마친 것은 3년 만에 나온 것이다.

힐스테이트 화순은 지하 2층 ~ 지상 30층으로 6개 동, 총 604세대다. 화순에서 가장 고층 아파트로 시공될 예정으로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 84㎡ 546가구 113㎡ 52가구 179㎡ 6가구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한다.

화순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화순’은 전남 화순군에서 공급되는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인근 아파트 노후도가 높아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현재 화순의 기존 아파트(21개 단지, 1만233세대) 대부분(8,820세대, 86%)은 건립 20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다.

전라남도 화순은 광주광역시에서 남동쪽에 위치했다. 광주광역시청에서 화순군청까지 실제 도로 이동 기준으로 20km 정도 거리다. 광주지하철 1호선 녹동역을 기준으로 하면 더 가깝다. 실제 도로 이동 기준 7.5km 정도 거리다. 그리고 광주에서 화순으로 접근하는 도로 상황도 좋다. 남문로를 따라 오면 되는데 예전에는 너릿재터널만 있었지만 3년 전 신너릿재터널까지 개통됐다.

광주와 인접하다 보니 실제 광주에서 넘어 오는 이주수요가 많다. 실제 지난 3년 간 전남 화순 전입 인구는 1만9414명. 이 가운데 47%(9,125명)는 광주 거주자 였다. 화순으로 이사 온 사람 가운데 10명 중 4명은 광주 사람이란 소리다.

화순 최고층 아파트, 분양권 전매 자유로워

힐스테이트 화순’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교리 239번지 일원에 짓는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반경 1km 이내에 군청은 물론 버스터미널, 우체국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특히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도 아파트 인근에 위치했다.

아파트는 최고 30층 높이로 지어진다. 화순에서는 가장 높은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평면은 4베이 구조(일부 세대)며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전남 화순은 비투기과열지구인 만큼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없다. 그래서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반면 인근 광주광역시의 경우는 지난 해 8.2대책에서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도 전매제한을 둔 만큼 계약 이후 6개월 동안 전매가 안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옆(전남 화순군 화순읍 교리 210-1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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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장 2018-12-18 14:58:40
힐스테이트 판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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