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열어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임기가 끝난 감사 1인과 부회장 등 이사 7인도 함께 선출했다.
신임 부회장에는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을, 신임 감사에는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신임 이사로는 도상익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 최영묵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등 3인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수석부회장을 신설하는 정관개정안도 의결했다. 건단련은 정관개정안의 국토교통부 허가를 받은 후 김영윤 전문건설협회장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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