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기술형 입찰 평가에 '사회적 가치' 반영
LH, 기술형 입찰 평가에 '사회적 가치' 반영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12.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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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계획 일환 등 … 총점의 3.0% 수준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등 기술형 입찰, 민간 사업자 선정 프로젝트 등의 평가에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를 반영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의 일환이다.

앞서 LH는 지난 6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 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사회적 가치 비전 선포식'과 '사회적 가치 실현 종합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LH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턴키 등 기술형 물량과 민간공동사업, 공공지원 민간임대사업 등 민간사업자 공모에 우선 도입하고 전 분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세부 반영 내용을 보면 기존 기술 평가 분야에 사회적 가치 실현 평가 항목을 신설하고, 총점의 3.0% 수준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세부 평가 내용은 청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계획, 건설 근로자 복지 향상 계획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계획(1.5%)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연계 방안, 중소기업 제품(신기술, 신공법 등) 사용 계획, 노임·장비·자재·하도급 대금 체불 방지 계획 등 상생·동반성장 계획(1.5%)이다.

LH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 평가 항목을 파급 효과가 큰 대규모 사업에 우선 반영하고 전 분야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LH의 노력이 민간건설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선도 공공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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