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VIMAF) 2018’에 참가했따.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하는 두산인프라코어는 ‘The power to move Vietnam(베트남을 움직이는 힘)’을 주제로 엔진과 건설기계 제품을 선보였다.
엔진 신제품 DX12와 DX22을 비롯한 차량ㆍ선박ㆍ발전기용 엔진 8종, 베트남 주력 굴삭기 제품인 DX225LCA, DX140W 2개 기종, 메인펌프, 부속장치 등 부품을 전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에서 우수한 사업 파트너 발굴을 통해 수출 기반을 다져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베트남을 아시아의 거점으로 삼아 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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