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움 펜트하우스’ 12월 분양
‘더 라움 펜트하우스’ 12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2.11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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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수요를 겨냥한 인피니티풀부터 호텔식 컨시어지서비스까지…

 

 

12월 분양이 임박해지면서 ‘더 라움 펜트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럭셔리 주거 명가인 ㈜트라움하우스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3-3특별계획구역 일대에 전 세대 펜트하우스로 짓는 소형 주거 상품이다.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호텔을 능가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꼽는다. 단지는 조식,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호텔을 넘어서는 최고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 될  예정으로 자산층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고급 주거 단지에 이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가 적용된 경우는 많았고, 몸 값이 수 십 억 원에 달하지만 수요가 꾸준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실제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A오피스텔의 매매가는 물론 월 임대료가 수 백 만원에 달하지만 찾는 수요가 많다며 "보안도 철저하고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헬스, 사우나 등을 즐길 수 있다 보니 VIP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장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단지의 지상 4층에 고급 라운지, 사우나, 피트니스 등이 마련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며 고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럭셔리 인피니티 풀도 구성된다.

단지는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전 세대를 소형 펜트하우스처럼 구성했으며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4.5m의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다. 거실 전체는 통유리로 설계해 남산과 한강이 조망 가능하며 아치형 계단, 대리석 마감재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도입해 상류층 주거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이 도보 2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인근에는 영동대교, 청담대교가 위치해 삼성·청담·논현·선릉 등 강남권은 물론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다. 스타시티몰과 롯데백화점, 건국대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커먼그라운드, 건대 로데오거리 등도 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한편,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상업시설과 함께 소형 펜트하우스 357실이 함께 조성되며 전용면적 58~74㎡로 구성된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80-1번지 일원에 프리미엄 라운지를 예약 운영 중이며 단지의 청약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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