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종화)는 ‘사랑의 PC’ 기증식을 열고 한국IT복지진흥원에 PC와 노트북 등 전산장비 330대를 기증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증 받은 중고 PC를 국내외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정자치부 비영리법인이다.
선진엔지니어링의 기증은 지난 3년간 지속돼왔으며, 지난달에는 ‘저소득 장애인 김장지원 사업’ 등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상생ㆍ나눔 경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종화 대표는 “사랑의 PC나눔을 통해 기증된 PC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의 정보접근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주변의 소외계층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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