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양(대표이사 채정섭)이 인천시 동구 도원역에서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채정섭 대표이사 사장과 박성빈 경영지원본부장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인천연탄은행에서 전달 받은 총 4000장의 연탄을 창영동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구 등에 직접 배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십수년째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연탄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경사가 가파르고 좁은 골목길이 많은 탓에 연탄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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