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ㆍ중기부, 60억원 중소기업 기술개발 기금 조성
LHㆍ중기부, 60억원 중소기업 기술개발 기금 조성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2.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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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ㆍ관 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 위한 협약’ 체결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민ㆍ관 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민·관 공동기술개발사업은 정부, 공공기관, 대기업, 중견기업 등이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R&D 투자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사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60억원(정부 30억, LH 30억)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혁신성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펀드 조성으로 양 기관은 도시개발, 주택건설 분야의 우수 과제를 발굴하고, R&D 투자를 통해 개발된 우수기술(자재)의 안정적 판로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LH 김형준  건설기술본부장은 “LH와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R&D 과제를 발굴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맞춤형 과제 관리를 통해 발굴 기술의 상용화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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