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 개최
한국CM협회,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12.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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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에서 CM시장에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제10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강철수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차장 - ‘VE & BIM 협업 VE 수행사례’ ▲김관창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부장 - ‘국내 PQ제도의 허와 실’ ▲유정호 광운대 교수 - ‘동남아 건설시장의 현황 및 진출전략’ ▲최원철 한양대 특임교수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재생’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VE & BIM 협업 VE 수행사례’는 VE팀과 BIM팀의 협업을 통한 VE수행으로 원가절감은 물론 설계품질 향상 그리고 시공분야 BIM모델링 적용으로 재시공 방지 등의 성공 사례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동남아 건설시장의 현황 및 진출전략’ 부문에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한국CM협회와 한국건설관리학회가 공동으로 수행한 CM 공급사업이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수행된 성과를 소개하며 향후 진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CM협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CM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시장변화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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