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주거용 오피스텔 ‘인투파크 거여’ 이목 집중
송파구 주거용 오피스텔 ‘인투파크 거여’ 이목 집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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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14층, 분양면적 8~17평형, 공동주택 29세대 & 오피스텔 129실 분양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편리한 생활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아파트 급의 생활과 주변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부분이 역세권 번화가 주변에 들어서면서 멀리 가지 않아도 생활의 대부분을 누릴 수 있는 이른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 이유다.

강도 높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도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주거 환경은 아파트와 비슷하지만 아파트보다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반사 효과로 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청약에 대한 규제가 없고 전매제한도 비교적 짧다. 여기에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동일 면적의 아파트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이다.

여기에 지난 9월 13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대책’으로 인해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추가로 적용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정조준 되면서 당분간 규제가 덜한 주거용 오피스텔로의 이전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서울 송파구 거여동 178-6번지와 178-139번지 (2개 필지) 일대에 요즘 가장 인기있는 소형 면적의 주거형 오피스텔 ‘인투파크 거여’가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5호선 거여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인투파크 거여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 단지에 공동주택 10~17평형 29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8~16평형 129실 규모로 조성되며, 2020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지하1층과 지상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가며 지하에는 85대의 주차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판교-구리 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오금로가 남북으로 관통하며,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있다.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송파공업고등학교, 영풍초등학교가 있고, 시내버스 종점지역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인투파크 거여는 예약 후 방문한 고객에게는 담당자의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사은품 증정이 있다. 또한,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56번지 몽촌토성역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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