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시그니처 테라스’ 분양
‘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시그니처 테라스’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2.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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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500m내 14개 단지 약 9천여 세대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의 고정 배후수요
2020년 3월까지 인근 유치원, 중·고교 개교로 상권활성화 기대감 높아

 

 

잇따르는 정부의 규제로 투자 수익률이 높은 상가 분양시장에 수요가 몰리는 가운데,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상업시설이 잇따라 완판 소식을 알리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수요가 풍부하고 상권 활성화가 비교적 쉽다는 점에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지역은 입주민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고정수요와 유동인구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그렇다 보니 이들을 바탕으로 단골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을 잘 유치하면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이러한 임차 수요를 통해 공실 리스크와 초기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강점이 있다. 이들 상가에 소비자들이 몰리는 이유다.

실제 상가 분양시장에서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지역 내 상가의 인기는 상당하다. 지난 6월 안산 상록구 사동에 분양한 그랑시티자이의 단지 내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포트에비뉴∙라이프에비뉴)’는 76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 내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그 결과 상가는 총 117실 모집에 최고 낙찰가율 196%, 최고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실이 하루 만에 주인을 찾았다.

업계관계자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되는 지역 내 상가는 개발이 진행되면서 주거단지 입주 수요가 꾸준히 확보 돼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이를 통해서는 향후 시세 차익까지도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에서 뛰어난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시설이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4월 전 세대 테라스 하우스로 주목받았던 ‘테라스 더모스트 동탄’의 단지 내 상가인 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 시그니처 테라스가 그 주인공이다.

‘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 시그니처 테라스’는 함께 들어서는 ‘테라스더모스트 동탄’과 함께 인근500m내에 위치한 14개 단지 약 9000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유치원(예정), 서연초, 중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 등 뛰어난 학세권의 입지도 갖추고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앞으로 장지체육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해있어 나들이 수요까지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외관도 차별화 했다. 실별로 테라스를 제공하다 보니 다양하게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상가 방문객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실제로 단지 내 상업시설 상품에서 테라스 상품은 찾아보기 힘들어 희소성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상가임에도 상업시설 방문객을 위한 주차공간을 별도로 배치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 했다. 더불어 단지 내 상업시설답게 단지 내에서 상업시설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커뮤니티 연계 통로도 함께 갖춰 입주민의 편의도 생각했다.

‘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 시그니처 테라스’는 56년 전통의 건설사인 한양산업개발이 시행과 시공한다. 한양산업개발은 이미 서울 광진, 울산 우정혁신도시, 부산 광안리에서 ‘TTM Square’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상업시설 조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 시그니처 테라스’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 시그니처 테라스’는 12월 분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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