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항아리 상권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입점 중
반도건설 항아리 상권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입점 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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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인구 유출요인 적고 고정적인 배후수요로 안정적 수익 기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발전 전망…’카림애비뉴’ 브랜드 가치도 누릴 수 있어

 

 

최근 주택시장 규제가 나날이 높아지자 대체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시장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항아리 상권에 위치해 고정적인 배후수요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항아리 상권은 유동인구는 많지 않지만 보통 대규모 단지들이 인근에 위치해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상권이 특정 지역에만 한정돼 더 이상 팽창하지 않고, 소비자들은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한 상권 내에서 쇼핑, 문화, 휴식 등 다양한 소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도 유리하다.

실제, 지난 3월 입찰을 진행한 ‘속초 자이 상가’는 항아리 상권 내 상가로 주목 받으며, 입찰 하루만에 36개 점포가 모두 팔려나갔다. 또, 동탄2신도시의 대표상가로 자리매김한 ‘카림애비뉴 1~3차’ 모두가 동탄2신도시 항아리상권에 위치하여 모두 단기간 내 완판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일대가 핵심 상권이자 수요자들이 몰려드는 항아리 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상권의 초기 상업시설로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가 눈길을 끈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가 위치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는 SRT 동탄역 일대의 150만㎡에 이르는 지역을 말한다. 이 곳에는 광역환승시설을 비롯해 글로벌기업, 컨벤션센터, 호텔, 중앙공원(오산천 연계) 같은 복합시설들이 들어서는 자족기능이 가능한 미니신도시로 개발중이며, 여기에 인근의 주택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항아리 상권이다.

업계전문가에 따르면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일대는 상업시설은 물론 업무, 주거 시설까지 복합되어 있는 특화지역으로 수요 이탈이 없는 대표적 항아리 상권이다”며 “특히 이러한 항아리상권의 초기 입주 상업시설들은 일대를 대표하는 상업시설로 자리매김 하는 경우가 많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C-5, C-8 블록에 선보이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단지 내 상가다. 2개 단지 각각 지하 1층~지상 3층, 총 300여 실 규모로 이루어졌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고 고객의 동선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의 그로브(Grove)와 같은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로 브런치 스트리트를 조성해 ‘여유로운 쇼핑과 휴식, 문화를 선도하는 테마상가로 조성된다.

특히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1380여 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560실,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분양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의 522세대를 합쳐 약 2400여 가구의 단지 수요가 확보되어 있어 우수한 미래가치 기대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입지 및 배후수요가 우수하고 설계도 혁신적인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분양 전부터 최고의 투자처로 주목 받았다”며 “지난 10월 C-8블록의 입주를 시작으로 C-5블록이 오는 1월 입주를 앞두고 일대의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입주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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