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도심권 내 최초의 택지개발지구인 호암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2012년 택지개발 발표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는 호암지구는 현재 택지개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데, 특히 신연수동 상권과 함께 성장하면서 충주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호암지구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주시는 전체적으로 상업시설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호암지구 내에 상업시설 조성이 본격화되면 향후 충주시 중심 상권으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따라 미래 가치가 확실한 충주 호암지구에 들어서는 '충주 청보테라스타워'가 각광받고 있다.
충주시 부동산 관계자는 "청보테라스타워는 미준공 건물임에도 이미 많은 임차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라며 "층마다 콘셉트와 권장업종 계획이 명확해 투자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청보테라스타워는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의 규모에 ▲ 지상1~2층은 은행(예정), 세계맥주and커피 전문점(확정) 미용관련 업체 등이 입주하고 ▲ 3층은 병의원(예정), 4층은 파티하우스(7년 선임대확정)와베이비 스튜디오(7년 선임대확정) ▲ 5~6층은 병의원(10년 선임대확정), 7~8층은 고은선형 산후조리원(7년 선임대확정)이 입주하거나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청보테라스타워는 충주 호암지구 유일의 수변 테라스 상가다. 충주 시내에서 유일하게 수변공원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데크와 테라스가 형성돼 있어 분양 시 넓은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남측에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고, 동측은 아파트 단지와 단독 및 다세대 주택, 상업건물이 위치해 있어 배후 수요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건물 인근에는 12개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추후 지구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학원시설이 풍부하게 유입될 확률이 높아 명문학군으로 인식되면 학부모와 학생들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상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청보테라스타워의 관계자는 "호암지구는 현재 충주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중 하나로 청보테라스타워는 상업시설이 부족한 충주의 최대 중심상권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현대인들의 문화생활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분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