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포스코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있는 장애아동학교에 청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발성 연습기, 그림책 등 언어치료용 보조기구를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조병욱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아와드 알 감디 사우디아라비아 장애아동협회 사무총장, 바데르 알바티 포스코건설 상무, 최강식 포스코건설 사우디아라비아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아와드 알 감디 사무총장은 포스코건설 측에 감사를 표하며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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