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구 청파동 일대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랑나눔 릴레이' 행사 일환으로 본사가 있는 용산구 지역주민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다.
건설사업본부 임직원과 효창사회복지관 직원 50여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인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철거지원과 인테리어 개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내달 제12회 포니정혁신상 수상자인 김하종 신부의 안나의집 무료급식 봉사를 끝으로 사랑나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