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스마트 검사예약 서비스 시작
한국교통안전공단, 스마트 검사예약 서비스 시작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8.11.27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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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스마트 검사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검사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기존에 수수료감면 대상인 사회적 약자도 이 서비스로 즉시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을 기반으로 하는 이 서비스는 검색창에 “사이버검사소(www.cyberts.kr)”만 검색해 클릭하면, 어플리케이션(APP) 등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도 바로 활용가능하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매년 약 320만대에 이르는 자동차검사 이용자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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