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국립공원관리공단은 도립·군립공원의 탐방로, 야영장 등 시설을 관리하는 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술지원을 내년 1월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립·군립공원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도립·군립공원 26곳에 탐방로·야영장 정비, 훼손지 복구 등 72건의 기술을 지원했다. 내년 1월부터는 지원 대상을 30곳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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