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인천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12월 분양
한신공영, 인천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12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11.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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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신공영은 수도권 2기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인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50가구 ▲74㎡B 74가구 ▲84㎡A 246가구 ▲84㎡B 366가구 등 총 4개 타입이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지 핵심입지에 위치해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 교통호재도 이어져 수도권 진입이 수월해질 예정이다. 외곽순환도로, 원당대로, 공항철도, 계양역 등이 가까워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검단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풍무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어 생활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검단신도시에 분양하는 단지 중 드물게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 계양천등 풍부한 녹지 및 수변공간을 갖추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도보통학이 가능한 유․초․중․고교의 부지가 단지 인근에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검찰청·법원 등 각종 공공 및 행정시설이 자리할 부지가 확보되어 있으며, 4차산업을 이끌어갈 스마트위드업이 가까이 있어 일과 삶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워라밸단지로서의 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구성되고 세대 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한 단지 배치로 개방감은 물론 사생활 보호까지 더해 입주민을 배려했다. 또 4Bay, 팬트리/알파룸(일부 세대) 등의 특화평면구조를 타입에 따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전용면적은 74㎡, 84㎡ 등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 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 키즈카페 등을 비롯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들의 주거쾌적성을 고려한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단지 곳곳에 플라워 가든, 명상 가든, 티 가든, 아트 가든 등 특별한 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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