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는 지난 22일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을 방문해 전문건설공사 발주확대 및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 배광환 물순환안전국장 및 발주부서장과 서울시회 건설상생발전위원회 엄재열 위원장 및 분과위원장, 상·하수도설비공사업협의회 신현모 회장을 비롯해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회 건설상생발전위원회는 전문공사 발주 확대 및 하수도공사 작업시간 할증적용, 조기발주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특히 설계당시부터 공사 준비시간 및 적정공사비 확보 등을 반영할 것도 강력히 전달했다.
아울러 추후 하수관리 점검·유지관리 및 선진하수도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한 TF구성시 서울시회의 추천을 받아 명단을 구성할 것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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