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두림타워 웰스복합’ 상가 분양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두림타워 웰스복합’ 상가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1.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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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기준으로 연간 국제선 이용객 6천만 명을 돌파한 인천국제공항은 이제 대한민국의 관문을 넘어 동북아를 대표하는 국제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국제도시도 명실상부한 국내 성공투자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영종국제도시는 같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나 청라에 비해 그 동안 저평가 받아왔다. 하지만 지연됐던 각종 개발계획들이 최근 하나씩 진척되면서 영종국제도시는 복합관광-항공물류-항공산업의 3개 축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영종지구는 인천공항 시설의 확장·확충뿐만 아니라 계획됐던 경제자유구역 내의 각종 개발 프로젝트 등도 차근차근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2017년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9월 성공적으로 파라다이스시티 2차를 개장해 내년에 480만 명의 방문객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마카오 부동산의 신화에 도전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복합 리조트 개발사업이 영종국제도시에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저스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리조트’ 사업에 더해 ‘한상드림아일랜드’ 사업이 본격화 된다면 2022년까지 18만 명의 인구 추가 유입과 고용 창출, 관광객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빠르게 성장하면서 큰 미래가치를 품은 영종국제도시의 중심에 랜드마크 타워로 부상하고 있는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두림타워 웰스복합 상가’의 분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주목 받고 있다. 

운서역 공항신도시 일반상업지구의 중심상권으로 영마루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두림타워 웰스복합은 특히 운서역세권의 마지막 상가 자리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구도심 완성 상권답게 주변 상가는 공실을 찾기 힘들 정도로 알려져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최근 선호되는 상업시설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인테리어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 확장의 편의성이 기본이 돼야 한다.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두림타워 웰스복합은 53%의 높은 전용률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확장용 점포설계로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 구성이 가능하며 냉∙난방기 보완설치가 가능하도록 미리 설계에 반영해 향후 이용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리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편리한 자주식 주차장과 2.5m 신주차규격을 적용해 더 넓어진 주차공간으로 초보운전자들도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확산 등으로 가족들과 함께 저녁이 있는 삶의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따라서 가족 단위 소비 인구를 모을 수 있는 상가라면 집객에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두림타워 웰스복합 상가는 MD구성이 돋보이는 근린생활 전용 상가로서 공항신도시 최초의 가족형 콘셉트 상가를 지향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상가 주변으로 영마루공원과 영종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어 개인부터 가족 단위 소비층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이며 전 층이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다. 1~3층은 일반소매점, 생활음식서비스, 외식브랜드 등이 입점할 수 있고 4층~6층은 입시학원, 뷰티센터, 메디컬센터가 권장된다. 또한 7~8층은 키즈 특화로 키즈케어센터와 키즈까페를, 9~10층은 스포츠케어, 헬스케어가 입점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사업현장 바로 옆 건물인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 90(운서동 2789-2) 시에로빌 201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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