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오는 20일~23일 정당계약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오는 20일~23일 정당계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1.20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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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성능등급 인증 아파트 각광!

 

 

‘명불허전(名不虛傳)’이란 말이 통했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올해 달서구 최다인 45,765건이 청약통장이 접수 돼 평균 46.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청약열기와 인기는 분양 전부터 이미 예견했던 일로 이제 마지막 일정인 11월 20일~23일까지 4일간의 정당계약기간을 앞두고 있다.

인기요인은 먼저, 입지이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월배 택지지구라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택지지구는 이미 도로, 편의시설, 학교, 관공서 등이 계획되고 갖춰진 곳으로 크게 주거 인프라를 따질 필요가 없다. 택지지구로 조성된 지 오랜 기간이 경과되어 새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땅이 거의 없는 실정이라 근 5년만의 대규모 신규분양 단지인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분양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이 아파트는 바로 앞에 기존 용천초 및 중학교와 중심상권이 예정돼 있고, 근린공원까지 계획되어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두 번째는 상품성이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인기 높은 84㎥와 112㎥로 구성되어 있고 전 타입 1층 세대는 지하다용도공간을, 최상층 세대는 다락방을 함께 갖추고 있다.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가족실이나 취미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싶어 하는 수요자들의 구미가 확 당길만한 구조이다.

또한 1000세대가 넘어가는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필수적으로 공동주택성능등급을 인증하여야 하는 점 또한 1,533세대 대단지로서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인기를 얻는 이유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내구성에서는 법규기준상의 콘트리트 강도 및 피복두께 등을 강화하여 아파트의 수명 연장과 안정성을 도모하여 장수명 주택 인증을 받았고, 에너지 성능면에서는 단열재 두께 강화 및 고기밀·고단열 창호 사용으로 사용에너지 최소화와 함께 세대내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나아가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하였다. 더불어 세대간 경계벽의 차음성능을 통해 소음전달을 최소화하여 프라이버시를 확보하였고, 건축자재 및 붙박이 가구에서 방출되는 실내공기 오염물질 최소화 및 전세대 전열교환기와 고성능청정필터 설치를 통해 환기성능을 확보하여 쾌적한 실내주거환경 향상에 힘썼다.

월배 삼정코아 포레스트는 지하 2층, 지상 30층, 15개 동 및 부대시설로 구성되며 평형별 가구 수는 84A㎡ 964가구, 84B㎡ 287가구, 84C㎡ 29가구, 112㎡ 228가구, 129㎡ 16가구, 113㎡ 4가구, 118㎡ 1가구, 166㎡ 4가구로 총 1533세대 규모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 위치는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 조암네거리 주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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