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나희승)은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노후 철도구조물 진단과 개량’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 융복합기술을 활용한 노후 철도구조물의 진단 및 개량 기술이 소개됐다.
나희승 원장은 “노후 철도구조물의 진단 및 개량 기술로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기술은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북한 철도 개량 및 현대화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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