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양궁단,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배달'
현대제철 양궁단,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배달'
  • 안주희 기자
  • 승인 2018.11.19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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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현대제철 양궁단이 사업장 인근의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현대제철은 장영술 감독을 비롯해 한승훈 코치, 오진혁 선수, 구본찬 선수 등 현대제철 양궁단 12명은 인천 송림동 소외계층 14세대에 연탄 4000장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양궁단의 연탄 배달 봉사는 인천 동구청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장영술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만큼 인성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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