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동국제단은 서울 본사를 포함한 4개 사업장과 DK UNC, 인터지스 등 2개 계열사로부터 약 82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또한임직원 총 20여명이 각 사업장 인근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을 찾아 일일점원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300만원의 의료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나눔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꾸준히 나눔의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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