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아파트 브랜드 파워 3년 연속 1위
GS건설 '자이' 아파트 브랜드 파워 3년 연속 1위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11.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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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올해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GS건설의 '자이'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최근 회원 2211명을 대상으로 국내 도급순위 상위 50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2018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복수 응답), GS건설의 '자이'가 129.18%로 1위를 차지했다.

'자이'는 이번 조사 항목 중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은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50대 1, 신길파크 자이 80대 1, 고덕자이 30대 1 등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이 보여주듯 올해 분양성적 또한 좋았다. 가장 최근 분양한 탑석센트럴자이는 평균 경쟁률 41대 1로 의정부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위에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이 119.47%에 올랐다. 이어 3위에는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112.49%, 4위에는 포스코건설의 '더샵'(112.11%), 5위에는 삼성물산의 '래미안'(111.18%)이 차지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두산건설의 '위브', 한화건설의 '꿈에그린'이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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