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입지 자랑하는 김포G타워’ 분양
뛰어난 입지 자랑하는 김포G타워’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1.13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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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시장을 겨냥한 부동산 대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규제를 피해 수익형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출규제와 전매제한, 청약 규제 여파로 아파트를 통한 투자가 어렵게 되자 비교적 규제 여파가 적은 지역과 상품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실제 규제 이후로 수익형부동산 거래량도 부쩍 늘어나는 상황이다. 한국감정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수익형부동산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7만1,186건보다 44% 증가한 10만287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19대책부터 8·2대책, 9·5후속 조치에 이르는 규제 여파로 풀이되고 있다.

이러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도 최근 각광받는 상품 중 하나는 지식산업센터를 꼽을 수 있다.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오피스텔이 주요 인기지역에서 규제

대상에 포함됐고 공급과잉이나 공실문제, 수익률 하락세 등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대체상품으로 반사이익을 누리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지식산업센터는 중소기업들이 장기간 임대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단기간 임대인이 수시로 바뀌는 일반적인 오피스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여기에 DTI(총부채상환비율), LTV(담보인정비율), DSR(총체적상환능력비율) 등 대출규제도 없고, 주택이나 오피스텔처럼 전매제한 등의 규제도 벗어났다. 반면 분양가 70~80%의 저금리 융자,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등 적용 가능하며, 신규 매입한 경우에는 부과세도 환금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수도권 일대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쏠린다. 이 가운데 ‘김포G타워’의 경우 서울 출퇴근이 수월한 뛰어난 입지, 우수한 교통망, 대형 교통호재와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 등을 두루 갖춰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김포 한강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F1-4-2에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160호실, 근린생활시설 32호실, 창고 9호실, 주차 214대 규모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 2019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으로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여의도, 마곡, 강남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또 제1, 2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진입이 자유롭고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을 살펴보면 입주시기가 비슷한 KB전산센터 바로 전면에 들어서는 것을 비롯해 국민연금관리공단, KT&G, 한국농어촌공사, 김포경찰서, 신세계 전산센터, 한국전력공사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주변으로 종합의료시설 부지가 예정돼 있고 호텔 및 상권 조성도 탄력을 받고 있다.

분양가격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됐다. 하나자산신탁사가 책임준공을 보장하며 KB국민은행에서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개인신용도에 따라 변동)도 받을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김포시 김포한강2로 23번길 42(장기동, 3층 304호)에 마련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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