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포스코건설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섬의 푸란 바자 초등학교에서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과 함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 의료봉사단은 2800여명의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침술과 부황 등의 진료활동과 함께 의약품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마타바리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에 근무하는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지난달 말 현장 인근 11개 학교에 노트북과 빔 프로젝트, 스크린 등 IT 교육 기자재를 기증하고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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