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동국제강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빌딩솔루션센터에서 ‘럭스틸리에(Luxteelier)’를 초청해 공장 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럭스틸리에 1기와 2기 총 12명이 참가했으며 동국제강 건축 내외장재용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Luxteel)의 가공공장인 빌딩솔루션센터를 견학했다.
빌딩솔루션센터는 고객들에게 디자인-소재생산-가공-시공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 본격 가동한 신규공장이다. 컬러강판을 자유자재로 접을 수 있는 절곡기, 원하는 모양으로 타공하는 펀칭기, 자재를 적재하는 나이트 트레인(Night Train) 등 최신 자동화 설비가 갖춰져 있다.
럭스틸리에들은 이곳에서 컬러강판이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는 과정을 살펴보며, 건축자재로서 ‘철’이 가진 가능성을 확인하고 건축학도로서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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