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숲 아이파크 단지내상가, 9일 분양홍보관 오픈
신촌숲 아이파크 단지내상가, 9일 분양홍보관 오픈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1.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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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10차선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 우수
경의선 숲길과 연계…평일, 주말 외부수요 꾸준해 상권 활성화 유리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1월 9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일대에서 ‘신촌숲 아이파크 단지내상가’의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최근 아이파크 브랜드 상가가 잇따른 완판행진을 이어가면서 저력을 보이고 있는데다 이 상가는 대단지 내 상가로 고정수요 확보와 더불어 인근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가는 서울 마포구 신수동 93-102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전체 38개 점포이며 이중 조합원분 14개 점포를 제외한 24점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대다수는 약 20~50㎡대의 실속있는 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신촌숲 아이파크 단지내상가는 전체 1,015가구의 대단지 내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대단지 내 상가의 가치가 높아지는 추세 속에서 해당 상가의 인기도 높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으로는 서강초, 창천중, 광성고 등의 7개의 초‧중‧고교를 비롯해,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대학교가 즐비해 있다. 또 현대백화점, 현대유플렉스,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를 이용하는 시설 이용자를 통한 풍부하고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특히 이 상가는 트리플 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상가가 들어서는 신촌숲 아이파크는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것을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역세권 상가가 유동인구 흡수를 통한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상가의 성공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상가 배치는 단지 내‧외부의 유동인구 흡수에 효과적으로 설계했다. 해당 상가는 전면부에 왕복 10차선의 대로변이 위치해 있는데, 이와 연계해 개별 상가도 지상 1층을 따라 고객 동선에 맞춰 일렬로 늘어선 형태인 스트리트형으로 배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주변 경의선 숲길과 연계된 빠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경의선 폐철로 부지를 공원으로 꾸민 경의선 숲길의 전체 길이는 총 6.3㎞(홍제천~용산문화체육센터) 가량 된다. 최근 이곳은 연트럴파크로 불리며 인근 지역주민과 소비력 높은 20~4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명소로 인기가 높다. 신촌숲 아이파크 단지내상가는 경의선 숲길의 신수동 구간과 마주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꾸준한 외부수요 확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연이은 주택 규제와 함께 저금리 기조까지 이어지면서 입주민 고정수요를 통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한 대단지 내 상가의 투자가치가 높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추세속에서 서울 마포구의 핵심 입지에서 선보이는 신촌숲아이파크 단지내상가의 경우 1,000가구급의 대단지 내 상가인데다,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입지와 상품성이 우수한 만큼 성공적인 분양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촌숲 아이파크 단지내상가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170, 공덕더샵 2동 103호(공덕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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