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사이 1인가구가 2.5배로 증가하는 등 소형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선호도 역시 변화하고 있다. 대형 아파트나 주택 보다는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혼자살기에 최적화된 소형 오피스텔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오피스텔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편의성이다. 주변의 다양한 상가시설이나 편의시설, 교통요건과 더불어 오피스텔 자체에서 갖추고 있는 각종 편의 옵션들로 오피스텔 거주 소형 가구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서울에서는 가장 많은 1인가구 거주지역으로 꼽히는 관악구, 중구, 종로구, 동대문구에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다.
1인 가구 비율이 약 37%를 차지하고 있는 동대문구는 청계천 복원 이후 조망권까지 갖춘 청계천 인근 지역에 대한 오피스텔 수요도가 가장 높다. 실제 청계천 복원 이후 각종 개발로 인한 주변 환경 개선과 교통 입지로 공시지가가 오르고 있어 청계천 주변의 건물과 상가들에 대한 투자 가치도 증가했다.
동대문 신설동에 위치하며 최근 분양을 시작한 청광플러스원 청계는 청계천 조망권을 가지면서 청계천 인근에 위치한 모든 생활편의시설의 인프라도 누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마트들이 입점해 있으며 바로 앞에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과 우이신설 경전철이 자리잡고 있는 특급 역세권을 가지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도 용이하다.
오피스텔 주변이 잘 갖춰져 있는 것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내부 인프라도 훌륭하다. 무인 택배 시스템과 북카페 등 입주민들을 위한 생활 문화 공간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에너지 소비 효율을 좋게 하기위해 옥상에는 태양 판넬을 설치했다.
동대문구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청광플러스원 청계는 넘치는 생활 인프라로 특히 동대문을 비롯한 주변 상가의 상인들이나 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뛰어난 생활 편의성과 적은 가격 부담의 주거공간을 찾는다면 청광플러스원 청계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청광플러스원 청계의 시행과 시공을 맡은 청광종합건설은 해당 오피스텔을 분양 받은 사람들에게 청광의 일본 골프장을 회원 대우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혜택으로 나리 아이즈 CC, 골든우드 CC, 다카마츠 CC 골프장을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