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건설사업관리 기업 한미글로벌이 구성원과 조직의 행복경영을 실현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구성원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12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건국대 쿨하우스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11차는 제주에서 열릴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활용을 통한 미션 수행을 통해 HG Way(한미글로벌 문화)의 30개 핵심키워드를 습득한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은 팀별로 전략수립과 역할 배정을 통해 소통을 키운다. 또, 웹툰을 통해 일상을 연출하는 동시에 행복경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미글로벌 김정동 경영지원팀 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원들과 자연스럽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었다”며 “업무 효율성 높이고 보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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