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시민참여혁신 해커톤 대회’ 개최
수자원공사, 시민참여혁신 해커톤 대회’ 개최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8.11.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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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시민참여혁신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혁신성장 추진방안’을 주제로 참가팀을 공모했다. 이날 대회에는 1차 심사로 선정된 8개 팀이 참가해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혁신기술을 국가 물관리에 적용하는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수자원공사는 각 팀이 제출한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우수성, 사업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무리뉴’ 팀의 ‘인공지능 분뇨 관리 시스템’은 가축 분뇨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입출량을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분뇨 관리를 지원하고 무단 배출을 감독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최우수상에는 ‘Gogo Park’팀의 ‘수돗물 인증 마크 제도’, 우수상에는 ‘인턴즈’팀의 ‘스마트 워터 텀블러’와 ‘후사삭’팀의 ‘전국민 수질알림e’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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