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경상북도 김천 도로공사 본사에서 ‘고속도로 생명지키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운행 부적합 차량에 대한 현장 단속 강화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자동차 검사소 운영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관련 법령 개정과 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 장비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교통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은 “교통 안전 유관 기관과
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람이 우선인 안전한 고속도로 구축과 선진 교통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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