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살림을 꾸린 연예인 부부가 민박집을 운영하는 모습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제주 한 달 살기’ 트렌드가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장단기 임대가 가능한 ‘중문 오션 클라우드’가 10월 초 준공을 마치고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 조성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중문 오션 클라우드’는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 20~43㎡ 총 366실 규모로, 건물 앞으로 3면에 바다가 보이는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뒤쪽으로는 한라산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레지던스들의 전용률이 45~50% 정도인데 반해, 중문 오션 클라우드는 65%의 전용률을 자랑해 거주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고, 대지의 경사를 고려한 설계로 지하층에서도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한다.
중문 오션 클라우드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도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제주 제2공항과 개발 중인 헬스케어타운이 인접해있으며, 인근에 제주 최대 규모의 특급 관광호텔부영 복합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호텔과 워터파크, 승마장, 면세점, 카지노 등이 계획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본 레지던스는 시스템 에어컨과 냉장고, 인터폰, 인덕션, 세탁기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코인 세탁실, 편의점, 무인 택배 보관함, 24시간 경비 시스템 등의 각종 편의시설까지 제공된다.
중문 오션 클라우드 관계자는 “제주 한 달 살기 열풍으로 오션뷰 임대가 가능해 주목받는 중문오션클라우드에서 제주도 경관과 각종 편의시설, 개발호재와 다양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며 “오션뷰를 즐길 수 있고 장단기 임대가 가능한 중문 오션 클라우드에서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