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속의 지역 소비자단체 리더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풀뿌리 건설안전 전문 지킴이 리더 육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산지를 위조한 불량 건설용 철강재의 유통으로 인한 사고 등을 막기 위한 이론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대제철의 당진제철소에서 후판 및 철근압연 공정을 직접 견학하면서 철강 제조공정을 이해하고 부적합품과 정품 건설용 강재의 구분방법 등도 꼼꼼히 습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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