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교통망 자랑하는 ‘코아루 오피스텔’ 분양
뛰어난 교통망 자랑하는 ‘코아루 오피스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0.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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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중도금 대출 보증한도 축소 DSR 도입까지 앞둬

 

 

정부가 아파트 중도금대출 보증한도를 낮추고 신DTI와 DSR을 적용하는 등의 압박을 가하며, 비교적 중도금 대출에서 자유롭고 초기 투자비용이 낮은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난 3월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신축아파트 중도금 대출 보증한도가 기존 6억원에서 5억원(수도권·광역시·세종)으로 줄었다. 보증기관의 보증 비율 역시 기존 90%에서 80%로 감소했다.

게다가 대출 원금과 이자가 연간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해 대출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DSR 적용이 추석연휴 이후 발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아파트 투자수요는 더욱 위축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지난 몇 년간 아파트 분양권에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며 많은 수요자들이 아파트 분양권 시세차익을 위해 청약시장에 뛰어 들었지만 강화된 전매제한과 청약자격, 여기에 중도금 대출 옥죄기에 투자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상대적으로 투자비용 부담이 적은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경남 진주시 평거동에서 분양한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에는 주말 3일간 1만여명의 수요자들이 몰렸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 20~36㎡ 초소형 면적형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지난해 12월 동탄역 일대에서 분양한 ‘동탄역 롯데캐슬 오피스텔’ 전용 23㎡형의 경우 451가구의 공급 물량에 1만2883명이 몰려들며 28.5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아파트 대출 옥죄기에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아산 배방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상업용지에 공급하는 ‘코아루 오피스텔 2차’가 투자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분양에 나선 ‘코아루 오피스텔’의 경우 뛰어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계약률이 빠르게 올라 현재는 완판을 앞두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 소형 오피스텔 600실로 이루어진 ‘코아루 오피스텔 2차’가 연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코아루 오피스텔’은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KTX,SRT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이 인접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이용한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최근 천안아산역 일대는 SRT개통으로 강남까지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져 서울과 한지붕 생활권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밖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해 도보 5분거리내에서 모든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의 미래가치과 직결되는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 Nano city를 비롯 현대자동차 아산공장도 위치하고 있어 약 7만여명의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이밖에 삼성화재 콜센터, 현대해상 천안사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민간기업은 물론 공기업 종사자까지 대거 유입되며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산업단지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선문대와 나사렛대를 비롯해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호서대가 위치한 천안 대학가도 차량으로 약 2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학가 배후수요까지 품을 수 있는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코아루 오피스텔’ 분양관계자는 “천안과 아산의 기업형 자족도시로 성장과 함께 산업단지와 대학가를 이용하는 1인 가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여기에 천안역 및 천안아산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까지 더해지며 완판을 앞두고 있으며 수요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2차 분양분이 올해 공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코아루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서초구 남부순환로 2614 (양재동 11-17) 한솔로이젠트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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