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0.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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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생활 인프라 바로 누릴 수 있어 인기…프리미엄 ‘쑥’

 

 

최근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수요자들이 ‘옥석 가리기’에 돌입하면서 신도시 및 택지지구 내 막바지 신규 분양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이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은 물론 입지 면에서 신도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먼저 분양된 주변 단지의 현재 시세 및 상승률 등을 비교해볼 수 있어 훨씬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데다, 입주와 동시에 교통, 편의, 문화 등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내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삼송지구 마지막 노른자 위 입지라는 기대감으로 지난 9월 청약 접수 당시 2513실 모집에 고양시 최다 청약 건수인 9648건이 접수되며, 전타입이 청약 마감되며 조기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여기에 이미 어느 정도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삼송지구 내 막바지로 들어서는 만큼, 입주 이후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인근으로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등의 시설이 들어선 약 36만9000㎡ 규모의 스타필드 고양점은 물론 이케아 고양점, 롯데몰 은평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들이 많다.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도 오는 2019년 5월 개원 예정에 있어 단지로부터 차량 10분 내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교통 여건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힐스테이트 삼송역 단지 내 진입광장에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6번 출구가 약 360m 거리로, 이를 통해 서울 종로권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삼송역의 경우 지난 6월경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은 삼송역에서 용산역을 거쳐 강남까지 30분대에 잇는 노선이다. 또한 단지 인근 연신내역에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2023년 개통예정으로,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형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만의 우수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힐스테이트만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은 물론 에너지 절감 시스템, 보안시스템, 에어샤워부스 등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더불어 대단지 고급 아파트급 25가지 이상의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단지 내에는 스포츠존, 커뮤니티존, 스카이라운지 3가지 존으로 커뮤니티가 구성되며, 3레인 실내수영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외 조깅트랙, 클라이밍 시설, 펫케어센터, 북카페, 스카이라운지 등 총 25가지 이상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체 2,513실로 구성된다. 연면적만 약 18만1,000여㎡로 63빌딩의 연면적(약 16만6000여㎡)을 웃돈다. 전용면적은 18~29㎡로 1~2인 가구 등의 생활에 최적화된 전타입 소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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