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림산업은 임직원 부모 8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효 캠프는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가을 단풍이 가득한 감악산 출렁다리와 재인폭포,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한 데 이어 대림산업의 대표 실적 중 하나인 한탄강 댐을 방문해 자녀가 재직 중인 기업 문화와 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저녁식사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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