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역, 고잔역 역세권 오피스텔 ‘안산 중앙역 리슈빌S’ 분양
중앙역, 고잔역 역세권 오피스텔 ‘안산 중앙역 리슈빌S’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10.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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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시장에 집중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수도권 공공택지 아파트는 계약 뒤 최대 8년간 전매가 금지되고 공공분양 아파트는 최대 5년간 거주해야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조정대상지역의 주택은 LTV와 DTI를 각각 60%, 50% 적용 받는 등 금융규제도 높아진다.

이렇게 주택시장에 부동산 규제가 초점이 맞춰지니 국민 재테크로 불리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규제가 까다롭고 투자금액이 큰 아파트에 비해 오피스텔은 투자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12인 가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지난 달 2인 이하 세대수는 15만5063세대로 전체 세대(27만5449가구)의 56%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에서 2가구 중 1가구는 2인 이하 가구라는 뜻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시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 공실리스크인데,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1∙2인 가구가 늘고 있는 만큼 투자전망이 밝은 편” 이라며 “가장 투자하기 좋은 조건은 산업단지나 행정타운 등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한 오피스텔로 항상 수요가 많아 투자 안정성이 높다”고 조언한다.

안산시 단원구에 34만명의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은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2018년 도급순위 18위의 계룡건설 계열사인 KR산업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8-4에 공급하는 ‘안산 중앙역 리슈빌S’이 그 주인공. 이 단지는 인근에 2개의 공단과 행정타운, 그리고 4개의 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28㎡, 총 288실 규모를 갖췄다.

배후수요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인근 시화∙반월공단근로자 27만명과 안산시청, 안산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 근무자 5만여명이 배후수요다. 여기에 한양대, 신안산대 등 4개의 대학수요까지 합치면 약 34만명의 배후수요를 가지는 셈이다

그리고 중앙역, 고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위치에 있다. 34만명의 배후수요들이 출퇴근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위치를 가진 셈이다. 뿐만 아니라 직선거리 200m 내에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이 위치해 있어 상권 이용이 편리하고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 이용이 편리해 주거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산 중앙역 리슈빌S’는 전용면적 28㎡이하 100%로 구성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1~40㎡ 규모의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은 5.24%로 41~85㎡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이 수치는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평균 5.03%를 상회하는 수치다.

리슈빌 브랜드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돼 상품성도 좋다. 최근 아파트 트렌드인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된다. 입주민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TV나 난방, 에어컨, 조명,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고 문열림 알람도 받을 수 있다. 안산 최초로 전세대 중문과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관리비 부담도 낮아진다. 일부 타입은 공간활용도를 높인 복층설계가 적용되며 입주민을 위한 보안 및 주차통제 시스템 등이 적용돼 주거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금융혜택도 주어진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월세보장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월세보장제란 임차인을 구하는 것부터 월세 수령까지 업체에 위탁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임대케어 서비스 개념이다. 또한 약정된 임대조건(타입별 월 50~70만원)보다 낮은 월세로 계약을 할 경우 차액만큼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안산 중앙역 리슈빌S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4-2에 홍보관을 열고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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