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일룸은 서울아산병원에 소아암 어린이 쉼터를 지원하는 가구를 전달했다.
일룸은 한국소아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아산병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의 공간 컨설팅과 함께 캐빈 슬라이딩 2단 침대, 에디키즈 수납장을 비롯한 다양한 가구를 전달했다.
일룸 강성문 대표는 “이번 가구 지원은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아픈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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