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롯데호텔이 친환경 캠페인 '리띵크'(Re:think)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명인 'Re:think'에는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말 것(Refuse), 쓰레기를 줄일 것(Reduce), 반복 사용할 것(Reuse), 재활용할 것(Recycle)을 뜻하는 4R 활동과 자연을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롯데호텔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된 플라스틱, 비닐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식음과 객실, 환경관리 프로세스, 마케팅 등에도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 베이커리를 포함한 모든 식음업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하고 일회용 포크, 나이프 등도 자연 분해되는 제품으로 바꿔 플라스틱 및 비닐 폐기물 줄이기 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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