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동원그룹은 동원건설산업 신임 대표이사로 신동균 ㈜한양 건설책임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신 대표는 청라 시티타워 건설책임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 등 국내외 주요 건설현장 소장을 역임한 건설업 전문가이다. 30년 이상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GS건설㈜ 건설기술연구원,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무, ㈜한양 건설책임임원 등을 지냈다.
동원그룹은 신 대표 선임을 통해 그룹의 건설사업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